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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영업인들 이야기) 부의 메커니즘

대다수의 사람들이 돈을 많이 갖고 여유로운 삶을 살기를 원한다. (아닌 사람들이 간혹 있는 것도 같다.) 잡코리아나 사람인에 이력서를 오픈해 놓으면 정말 경력과 교육성과와 상관이 그다지 없어 보이는 "보험설계사 같은 영업"쪽에서 많이 연락이 왔었다. 그러던 중 우연히 "부의 메커니즘"이라는 책 속에 상위 0.1% 영업인 10명에 대한 이야기가 적혀 있다길래 도서관에서 슥삭 빌려다가 보았다. 영업 쪽에서 일을 하시거나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직접 책을 읽으시기를 권하며, 여기서부터는 스스로가 책을 읽으면서 요약한 몇 가지를 나열하겠다. 칭찬의 주체가 물건이 되어서는 안 된다 너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어라 (알지도 못하는 곳에서 허튼짓 하지 말라. 시간낭비) 첫인상 3초의 법칙에 유의하여 항상 준비되어 있고 성..

워런버핏 바이블 (1997~2017)

로스엔젤레스에서 대학원 생활을 하면서 CFA 시험을 보러 갔을 때 잠시 알게 되었던 퀀트 개발자가 있었다.(시험 보는데 옆자리였음) 그는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서한을 보면 많은 도움이 된다는 충고와 함께, 프로그래머였다고 했더니 그 이후로는 열심히 자기 분야인 퀀트 개발자로 꼬시고 있었다.(응?) 나름 재밌고 활기찬 사람이었지만 (그 시절의)CFA 시험은 오전 8시부터 점심시간 1시간을 제외하고 오후 5시까지의 시험이었기에 미쳐 연락처나 LinkedIn 을 묻지도 않고 나중에 보자고 하면서 바이 바이 했다. (I'm sorry that I didn't get even your name, dude) 그리고 한국을 돌아온 뒤, 양재도서관에서 우연히 아래의 책을 집어버렸다.(사실 CFA 시험 다음날 주주서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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