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 피셔는 금융/투자 쪽을 공부하게 되면 금방 듣게 되는 이름이며, 그의 책은 투자 고전으로서 꽤나 유명하고 여전히 읽을만한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주의: 피셔방정식은 어빙 피셔, 이 책의 저자는 필립 피셔)
비록 이 책이 쓰여진지는 반세기가 넘게 지났지만, 투자 고전으로서 읽어봐야 할 타당한 이유는 아래와 같다.(동의하지 않으면 다른 책을 읽는 게 정신건강에 좋을지도 모르겠다.)
- 투자결정을 위하여 조사하는 자료들의 방향성에 대해서 경험을 토대로 서술되어 있다.
- 일반투자자로서는 감당하기 힘든 정보 아닌가?라는 의문이 들 수도 있겠지만, 1950년대와의 차이로 들자면 우리는 다양한 정보를 웹 수집으로써 가능하게 되었다.
- 실질적 경영진과의 만남은 힘들다고 하더라도 IR을 통하여 정보를 얻거나 다트(한국 전자공시시스템)를 이용한다거나 Python 같은 고급 프로그래밍 언어를 통하여 방대한 자료 중 분석할 기업을 추려낼 수 있다(프로그래밍 언어를 활용함으로서 한국만 해도 상장된 몇 천 개나 되는 그러한 기업들을 일일이 클릭해서 확인할 필요 없어졌으며, 미국에 투자하는 분들에게는 더욱 획기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대한 데이터를 정제할 수 있다, 또한 그런 프로그래밍 언어를 학습해두면 다양한 면에서 발전된 기술들을 활용할 수 도 있다.)
- 그 외에 해당 기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 사이트(잡코리아, 사람인, 등등) 에서 현/구직원들의 전반적 회사 평가에 대해서 알 수 있다.(어느 정도의 신뢰도 필터링이 필요하지만)
ㅈ ㅑ 그럼 여기서 책의 목차는 아래와 같다.
본인이 투자에 진심이라면 제목만 보면 꽤나 구미가 당길 목차가 아닌가 싶다.
여기서부터는 책을 읽으면서 요약한 내용으로서, 본인이 아주 바쁘다면 아래만 읽어보고 되새김질 해보다가 더 자세히 알아야겠다고 할 때 책을 읽어도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든다. (본인도 도서관에서 빌려다 보았고, 고전인 덕분에 현재 이 책은 만원정도에 구매가 가능하다. 본인이 굴리는 돈과 미래에 얻게 될 돈을 생각하면 만원 대비 얼마나 많은 값어치가 있는 책인지 알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 같이투자자 제외)
* 사실수집(가장중요) : 온갖 허황된 루머는 무시한 채 우리가 분석하고자 하는 기업과 이해관계를 갖고 있는 경쟁업체 및 고객, 원재료 납품업체, 심지어 색다른 시각으로 그 기업을 바라보는 외부 전문가를 상대로 정보를 구하는 것이다.
“경쟁업체에서는 아직 하지않고 있지만 당신 회사 애 서는 하고 있는 게 무엇입니까?” - 제품의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타업체들로 하여금 따라오도록 선도라고, 고객과 임직원, 주주들에게 더 나은 것을 제공하기 위해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 어떤 주식을 살 것인가?
1. 적어도 향후 몇 년간 매출액이 상당히 늘어날 수 있는 충분한 시장 잠재력을 가진 제품이나 서비스를 갖고 있는가?
* 원가관리를 개선해 영업비용을 줄이게되면 단기적 순이익이 증가하는 효과가 나타나고 기업 주가 상승 가능(단기 시세차익 투기자들은 이런 효과를 노린다. 하지만 진정 최고의 투자수익을 얻고자 하는 투자자에게 이런 기업은 결코 좋은 기회를 제공할 수 없다)
* 경기변동이나 매출액이 불규칙적으로 들쑥날쑥하면서 증가하는 경우가 많아 여러 해를 하나의 단위로 묶어서 분석해야 한다. 향후 몇 년간 뿐만 아니라 그 이상의 상당한 기간 동안 평균적인 기업의 성장률보다 훨씬 더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 확실한 기업이 눈에 띌 것이다.
* 1번을 충족하는 기업은 두가지 분류 : 운이 좋으면서도 능력이 있는 / 능력이 있기 때문에 운이 좋은 기업 - 하지만 어떠한 경우라도 기업 경영진은 최고의 능력을 계속해서 발휘해야만 한다는 점이다. 그렇지 않으면 매출액 성장세는 지속 불가
2. 최고 경영진은 현재의 매력적인 성장 잠재력을 가진 제품 생산라인이 더 이상 확대되기 어려워졌을 때에도 회사의 전체 매출액을 추가로 늘릴 수 있는 신제품이나 신기술을 개발하고자 하는 결의를 갖고 있는가?
* 지속적인 성장동력이 있어야만 기업이 성장할 수 있다.(기존 제품이 더 이상 성장동력으로 활용하기 어려워질 경우를 대비하여 지속적으로 장기간 동안 꾸준한 연구개발을 해야만 한다.)
* 하지만, 하나의 나무에서 여러 개의 줄기가 뻗어나가듯이 회사의 핵심적인 연구개발 역량을 중심으로 각각의 사업부문이 뻗어나가도록 하는 기업이 더 낫다. 즉, 기업이 현재 생산하고 있는 제품의 잠재적인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고 나아가려는 최고 경영진의 자세가 되어 있고 그렇게 하고 있는가?(Ex - 아이폰/아이폰 SE/PRO, 에어 팟/에이팟 프로, 아이패드 에어/미니/프로.. 등등)
3. 기업의 연구개발 노력은 회사 규모를 감안할 때 얼마나 생산적인가?
* 유사업종과 비교하거나 업종 평균을 비교하여 연구개발 노력이 경쟁업체들과 비교할 때 얼마나 비중이 있는지, 또 투자하고자 하는 기업의 1주 당 연구개발비가 어느 정도인지 판단해야 하는데 이때에는 연구개발비용으로 간주하는 것과 간주하지 않는 것을 잘 분류하여 비교해야 한다.(어떤 기업은 시제품 생산 위한 시험공장 건설 비용을 그냥 일반 관리비로 계상하기도 한다.-> 시험공장 건설비용은 신제품 제작에 필요한 노하우를 얻기 위한 것이다. 따라서, 순수 연구개발비용이라고 생각하는 게 맞다)
* 연구개발비용의 기업별 편차는 어떤 기업활동 분야보다도 크다. 그러한 이유는 신제품이나 신기술의 획기적인 진보가 한 명의 천재에 의해 이루어지지 않고 전문성을 가진 팀에 의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협력해서 공통된 목표를 향해 이끌어 갈 수 있는 리더 또한 필요하다. 그런 점에서 연구직이 얼마나 많이 있고 능력이 좋은가가 아니라 팀으로서 얼마나 생산적으로 협력하는가의 여부가 더 중요하다.
* 연구개발비용이 최대한 생산적 성과를 낳기 위해서는 최고 경영진의 협력이 필요하다.
* 해당 연구개발의 특성을 이해해야 한다. Ex -과연 해당 연구개발이 지속적으로 해당 기업에 돈을 벌어줄 정도인가? 해당 개발 결과에 대한 상용화에 무리는 없는가? 정부지원 방상 업의 경우 장기적 관점에서 어떠한가? (성공 업체 :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암 팩스)
* 개발 연구조직과 마켓 리서치 분야의 연결성 : 이익 극대화를 위한 연결조직 고려
4. 평균 수준 이상의 영업조직을 갖고 있는가?
* 영업조직의 효율성 중요하다(경쟁업체나 고객들은 알고 있다?) - 공격적인 영업조직을 갖추고 끊임없이 유통망을 개선해나가는가? 그렇지 않은 기업의 경우 일시적으로 큰 이익을 낼 순 있으나 지속성이 많이 떨어진다
5. 영업이익률은 충분히 거두고 있는가?
* 영업이익률이 평소에 저조할 경우 경가가 좋아지거나 과열 시 더 격하게 향상되지만 경기가 가라앉으면 빠른 속도로 동반 하락한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영업이익률이 양호한 기업의 경우에는 그렇게 크게 개선되는 것 은 아니다. 하지만 안정적으로 올라가고 내려간다 (경기 안 좋을 경우에도)
* 영업이익률 이외에 장기투자가능 대상이 영업이익률이 개선될 경우 같은 질적 변화가 일어날 때 매수한다면 최적(상대적 젊은 기업의 경우 성장을 위해 광고나 마케팅에 이익 전부를 쏟는 경우도 존재한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이 경우 실제 연구개발 노력(장래성에 따른 매력적 투자대상)인지 판매촉진 활동 안 자 여주를 짚어보는 게 매우 중요)
6. 영업이익률 개선을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가?
* 성공적 주식매수는 주식을 산 후에 알게 되는 기업정보에 따라 달라진다. 즉! 미래 영업이익률이 더 중요!
* 원가절감의 노력!
7. 돋보이는 노사 관계를 갖고 있는가?
* 노사관계가 좋은 기업의 경우 생산성 향상의 기본적 조건이 충족된 셈이다. 또한 이직률이 높을 경우 직원 교육비용 또한 무시 못한다. (불필요한 비용의 증가)
* 노동조합이 결성되어있다고 해서 노사관계가 나쁜 것은 아니다. (좋은 관계도 많다)
* 업종 대비 이직률로 확인하는 게 가장 정확(잡코리아나 사람인이나 기타 다른 웹사이트를 보면 자료가 잘 올라온다.)
* 같은 지역에 있는 기업들보다 더 높은 임금을 지급하면서도 평균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올리는 기업이 대체로 양호한 노사관계를 갖고 있다고 볼 수 있다
* 경영자가 직원을 대하는 자세 (매출액이나 순이익 전망에 따라 직원을 마구 뽑거나 해고하는 기업은 영 아니다)
8. 임원들 간에 훌륭한 관계가 유지되고 있는가?
9. 두터운 기업 경영진을 갖고 있는가?
* 최고경영자가 일상적인 잡무까지 전부 간섭하고 처리하려는 기업은 절대 매력적인 투자대상이 될 수 없다. 오히려 투자가치를 훼손할 가능성이 높다(규모가 커질수록)
10. 원가 분석과 회계 관리 능력은 얼마나 우수한가 by 경영진/최고경영자?
* 만약 경영진이 각각의 제품들이 투입된 정확한 비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다면 치명적 약점이 될 수 있다. (과도한 경쟁을 피하면서 최대의 이익을 올릴 수 있는 가격정책을 유지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므로) 그리고 특별히 판촉활동을 벌이고 영업을 강화할 필요가 있는 제품이 어떤 것인지 판별할 수 도 없다. > 현명한 사업 자체가 불가능
11. 해당 업종에서 아주 특별한 의미를 지니는 별도의 사업부문을 갖고 있으며, 이는 경쟁업체에 비해 얼마나 뛰어난 기업인가 를 알려주는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는가?
* 거의 대부분의 사업분야에서 기업 매출액 가운데 보험료 총액이 차지하는 비울이 상당히 높다. 순이익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업종에서는 보험료 바용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조사해봐야 한다. (정말 사고나 자산 손실 관리가 잘 되고 있는지)
* 강력한 특허권을 보유한 기업은 때로는 제품 생산에 비용이 가장 적게 들고 쉬운 방법을 사용할 수 있는 독점적 권리를 갖기도 한다. (대게 대기업의 경우 경쟁업체의 진입을 특허권으로 막기보다는 라이선스 비용을 받고 사용하도록 한다. 경쟁력 유지에는 사실상 제조기 술상의 노하우와 영업 및 서비스 조직, 고객 인지도, 고객 요구사항이 대한 지식이 더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그리고 특허권은 영원한 것이 아니므로 특허권 의존 기업은 특허 보호기간 지나면 급격하게 떡락)
* 초창기 신생기업의 경우의 특허권은 다른 이야기다. 그리고. 특허권 보호 범위에 대해서 전문가의 정보가 필요하다.
* 하지만 특허권보다는 끊임없이 제품을 개발해나가는 것이 훨씬 유리
12. 이익을 바라보는 시각이 단기적? 아니면 장기적인가?
13. 성장에 필요한 자금조달을 위해 가까운 장래에 증자를 할 계획이 있으며, 이로 인해 현재의 주주가 누리는 이익이 상당 부분 희석될 가능성은 없는가?
* 실제로 문제가 되는 것은 투자대상 기업의 보유 현금과 추가 조달할 수 있는 외부 차입금이 향후 수년 간에 걸쳐 이상되는 성장을 뒷받침하기에 충분한가? 하는 점이다. (이런 경우 현재 주가보다 훨씬 높은 가격으로 신주를 발행할 것이고 현 주주로서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 외부 차입 능력이 충분치 않을 경우 증자를 통한 차입이 불가하게 된다. 이 경우에는 매력적 투자처인지 확인해야 한다. (즉, 추가로 발행될 대규모 신주로 인해 희석될 주당순이익이 새 조달 자본 덕분에 늘어날 수 있는 주당 순이익에 비해 어느 정도 되는지 계산해 보아야 한다) >> 만약 몇 년에 걸쳐 계속 증자가 이루어지고 주주의 주당순이익이 얼마 늘어나지 않는다면 이런 기업의 경영자가 충분한 재무적 판단력을 가졌다고 보기 어렵다.
14. 경영진은 모든 것이 순조로울 때는 투자자들과 자유롭게 대화하지만 문제가 발생하거나 실망스러운 일이 벌어졌을 때는 “입을 꾹 다물어버리지”않는가?
15. 의문의 여지가 없을 정도로 진실한 최고 경영진을 갖고 있는가?
- 원가 상승분을 판매가로 전가시킬 경우 이는 일시적으로 영업이익률을 높게 만들 뿐 장기적으로 시장 수요를 위축시킬 수 있다
- 현명한 투자자라면 해당 주식이 싸다고 해서 사면 안되며, 자신에게 걸정적인 투자수익을 올려줄 것이라는 확신이 들 때 사야만 한다는 것이다.
필립 피셔는 투자할 때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프로세스가 있었다.(투자할 대상 기업을 찾는다면 450여 기업 중에서 추리고 추려서 2.5개의 기업을 직접 방문해서 경영자와 이야기를 나눈 다음에 투자를 하고 방문한 기업의 대부분이 실질적 투자로 이어졌다고 하였다.)
- 1단계 : 처음부터 조사 대상 기업의 경영진을 만나지 않는다. 오래 전의 사업보고서를 몇 시간씩 읽으면서 대차대조표 상의 작은 변동을 일일이 연구하지 않는다. 알고 있는 주주들에게 그 회사에 대한 생각을 묻지 않는다. 하지만 현재의 재무구조와 발행주식수 등을 알기 위해 대차대조표를 훑어보고 증권감독위원회에 제출한 사업계획서가 있다면 제품별 매출액과 경쟁업체, 주식 보유상황, 간부 직원들의 면면 등을 살펴본다. 그리고 감가상각비와 감가상각 충당금, 영업이익률, 연구개발비의 비중, 전년도에 발생한 특별이익과 특별손실 등도 주의 깊게 체크한다.
- 2단계 : 위에서 설명한 사실 수집 방법을 가능한 한 많이 활용한다. 최초의 투자 아이디어를 구할 때와는 달리 알고 있는 기업체 임원과 과학자들을 활용하는 게 정말로 필요하다. 조사 대상 기업의 핵심적인 고객과 납품업체, 경쟁업체, 전직 임직원, 관련분야에서 활동하는 과학자들과 직접 만나거나 전화로 통화한다. 그리고 조사 대상 기업의 현재 상황을 파악할 수 없거나 중요한 사업계획이 불확실할 때는 일단 옆으로 제쳐놓고 다른일을 하는게 현명하다고 생각한다고 하였다. 그리고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해당 사람들로부터 얻은 정보는 순전히 투자 판단을 위해서만 사용할 것이며, 대외적으로 문제 가능한 정보라 하더라도 이를 외부에 알려서 누군가를 곤란에 빠뜨리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점을 확실히 해두어야 한다고 하였다.(그 시대...? 에는 이렇게 할 경우 은행원이 선정한 기업의 정밀 조사 단계에서 누구도 줄 수 없느 ㄴ아주 귀중한 도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하였다는데....)
- 3단계 : 드디어 비로소 경영진을 만나볼 차례이다. 훌륭한 경영진은 기업의 강점과 약점에 대한 질문을 솔직하게 대답한다. 하지만 투자대상 기업에 대하여 사실조사가 적절하게 잘 이루어지지 않았을 경우 무엇을 질문해야 할지 알 수 없을 뿐 아니라, 그 어떤 경영진도 묻지도 않았는데 투자자에게 중요한 문제라고 해서 먼저 털어놓지 않는다고 하였다. 결국, 경영진을 만나기에 앞서 사실 수집을 해야만 그 회사를 방문해서 알아내려고 하는 내용을 직접 들을 수 있다. 따라서, 사실수집을 만족스럽게 하지 못할 경우에는 투자를 고려하고 있는 어떤 기업의 경영진도 찾아가서는 안된다. 올바른 답을 구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오히려 시간 낭비이기 때문이다.
위의 프로세스는 개인 투자자로서는 하기 힘들다고 생각하고 또한 개인이 기업 경영자들을 찾아가서 이야기한다는 게 때에 따라서는 불가능하다고 생각되지만, 앞에서 언급했듯이 시대가 발전한 만큼 그 발전된 시대의 문물로서 위의 프로세스의 많은 부분을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도서관에서 대여해서 보거나 만원 정도면 살 수 있는 책이기도 하며, 개인적으로 투자자라면 한 두 번 이상은 통독할 가치가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다방면으로 투자에 대하여 학습/연구를 하면서도 쉽게 간과할 수 있는 이야기가 살아 숨 쉬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많은 투자자들이 전체 10~20만 원으로 투자를 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 그만큼 큰돈을 운용을 하려고 한다면, 그에 상응하는 노력과 시간을 투자하여야 하는 게 아닌가 싶다.
보다 나은 투자 의사결정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